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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임신은 아닐까 기대하는분, 혹은 당황하셨던 분, 또는 걱정하시는 분들께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임신인륜지대사 중 한가지로 인생 속에서 굉장히 큰 이벤트가 아닐 수가 없어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 임신을 하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죠 . 


만약에 출산을 미루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기가 생긴다면 더욱 걱정이 앞설텐데요 , 우선은 마음을 가다듬고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임신초기증상인지 스트레스나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생리를 하지 않고 있는것일수도 있으므로 마지막 생리날짜를 기준으로 임신주수계산 방법도 다시 짚어보세요.  



만약에 확실한 임신 결과를 듣게 된다면 여러가지 신경쓰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 한가득이지요.  아이가 생김으로 인해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여성의 몸과가정에 많은 변화가 찾아오게 되고, 마치 감기가 걸린것처럼 으슬으슬 춥고 기운도 없고 생리전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럼, 임신주수계산 방법과 임신초기의 증상, 그리고 앞으로 신경쓰고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을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임신주수계산 방법은 크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기준마지막 생리날짜입니다 .  예를 들어볼게요.  마지막 생리 날짜가 만약에 5월 10일이었다고 가정을 한다면 한달 후인 6월 10일은 임신 4주가 됩니다.  6월 10일로부터 280일 후인  다음 해 2월 14일이 분만 예정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14주차까지를 보통은 임신 초기라고 불러요.  태아의 뇌세포가 만들어지는 시기이고 굉장히 조심스러운 시기인데요  임신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  가장 임신 극초기인 임신1주차에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생리를 해야 하는 날짜가 돌아오는데도 생리 시기가 늦춰지게 되는 현상을 제일 먼저 느끼게 됩니다.  속옷에 착상혈이 묻기도 해요.  그러나 착상혈이 없는 경우도 많답니다.  일반그리고 질 분비물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임신 2주차가 되면 가슴이 커지는것 같고 열이 오르기도 해요 . 이런 증상은 임신 3주차까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기몸살 , 생리통 , 불면증, 아랫배의 통증 등을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임신 4주차가 되면 생리가 나오지 않고 변비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태아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산모의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소변이 마렵기도 하며 임신 5주차 ~6주차 쯤 되면 약간의 어지럼증을 느끼기도 하고 입덧을 시작하는 임산부도 있습니다. 보통은 이 시기 전쯤부터 정확하게 임신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임신주수계산 방법으로도 임신예정일을 계산해 볼 수 있구요 요즘은 배란일계산기를 이용해서 조금 더 손쉽게 확인해 보는 것도 가능해요 . 임신초기에는 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고 무리한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조심 또 조심해야 하죠 .  정확한 임신여부는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구요 평소처럼 차분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시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임신주수계산 방법과 임신초기 증상에 대해서 잠깐 정리를 해 봤는데요  건강한 출산을 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과 엽산을 섭취하는것, 스트레스를 줄이는것 등 모두 필요한 부분이므로 건강관리를 잘 해야 겠습니다 .  그리고 혹시라도 초기 유산이 생기지 않도록 비행기를 타는 것은 임신 12주 전에는 주의하는 것이 필요해요. 안정기에 접어들었을때 비행기타고 여행하세요 ^^  혈액순환에는 가볍게 걷는것과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므로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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